서울대학생들이 '샤'라고 부르는 서울대 정문입니다.
국립 서울 대학교의 초성만 따서 ㅅㄱㄷ을 형상화 한 것이라고 하네요.
그래도 부를 때는 그냥 '샤' 입니다.
이번엔 샤에 학위수여식의 플래카드가 걸려있군요.
올해가 광복 70주년이니, 69회 졸업이면 그 역사가 어마어마 한 것 같습니다.
황사가 무척 심한 날이었는데도 다행하 하늘이 푸르게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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