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대한 기록/꽃, 풀, 나무, 물, 자연

골든 레몬 타임

꿈꾸는 사람 2014. 2. 27. 22:06

 

 

추운 날씨에 베란다에서 말라 죽을 뻔한 타임을 거실로 들여와 지극 정성으로 서비스 해줬더니 싱그러운 이파리들이 제법 풍성해졌다. 하루하루 환경과 조건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허브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사람을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그나저나 펙탁스의 색감은 참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