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대한 기록/나들이

청남대, 박정희 대통령 동상

꿈꾸는 사람 2021. 5. 6. 18:59

청남대 본관을 지나 메타세콰이어길로 접어들기 전 동상이 하나 세워져있다. 바로 박정희 대통령의 동상이다. 청남대의 대통령 동상들에 대한 논란은 한국 근현대사에 대한 논쟁 만큼이나 뜨거운 것 같긴하나, 이들의 모습을 모두 보여줌으로써 시민들의 여러 성찰을 할 수 있도록 두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다.

 

 

 

 

모든 인생사에는 빛과 그림자가 있을 것이고 대통령의 인생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다만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그림자가 너무 어둡지 않은 대통령이 나타나 퇴임 이후에도 행복하게 지내고 국민들에게 존경을 받는 대통령이 탄생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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