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를 산책하며 권력을 갖는 것, 인생의 발자취를 남기는 것, 그리고 좋은 삶을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였다. 분명한 건 권력은 좋은 삶의 조건이 아니라는 것이다. 권력은 오히려 좋은 삶에서 점차 멀어지게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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